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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카 변이' 女 난소암만 위험? 남자가 보유 땐 2가지 치명타 [건강한 가족]
환자 15~20%에 유전자 돌연변이 가족도 50% 확률로 가능성 있어 고위험군, 1년 두 번 초음파검사를 난소암은 여전히 치명적인 여성암이다. 환자의 80%가량은 3~4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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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빼기가 가장 어렵다? 비만 명의의 답은 “거짓말” 유료 전용
몸무게는 정상인데 배가 볼록 나오면 마른 비만이다. 근육량은 적고 팔다리는 가늘고, 마치 거미 같다고 해서 ‘거미형 비만’이라고 한다. 마른 비만 환자가 증가한다. 오상우 동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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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 특화된 전립샘암 발병 예측 지표 개발 [건강한 가족]
병원리포트 변석수·송상헌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팀 전립샘특이항원 검사 보완 가능 조기 발병·생존율 개선 기여 전망 유전성이 높은 전립샘암의 조기 예측력을 높이는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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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전립선·방광염 등 비뇨기 특화 의원…한방치료제 ‘일중음’‘축뇨탕’ 개발
일중한의원 손기정 원장은 한의학 원리와 과학적으로 고안한 일중음·축뇨탕을 통해 대표적인 난치성 질환으로 꼽히는 만성전립선염·만성방광염 환자에게 완치의 희망을 주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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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렸던 신장 다시 살아났다, 장기이식 신기원 열렸다 유료 전용
죽기 전 자신의 장기를 기증해 생면부지인 사람들의 목숨을 살렸다는 아름다운 뉴스를 종종 접합니다. 하지만 기증받은 장기의 절반 이상이 이식에 쓰이지 못하고 폐기된다는 사실은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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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암 치료하러 오지마라” 담배냄새 맡은 명의 일침 유료 전용
그는 방광암을 치료한다. 재발이 잦고 수술 난도가 높은, 골치 아픈 병이다. 처음부터 손들고 선택한 길은 아니었지만, 다른 의사들이 잘 맡으려 하지 않은 일을 담당하다가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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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희의 미래를 묻다] 인류의 조상도 앓았다는 암, 극복까진 여전히 먼 길
이은희 과학커뮤니케이터 이집트 피라미드 속 미라의 몸을 CT로 스캔하던 과학자들은 그의 몸에서 종양의 흔적을 발견한다. 아마도 수천 년 전 그는 40대의 그리 많지 않은 나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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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男 노리는 간암 막는다, 한물간 약 살린 ‘놀라운 콤비’ 유료 전용
중년 남자가 가장 많이 죽는 암은 간암입니다. 40대와 50대 남성의 간암 사망률은 각각 인구 10만 명당 5.6명, 18.6명입니다. 다른 어떤 암보다 많습니다. 사실 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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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골 안에 기계를 심는다, 엽기 뇌종양 맞설 엽기 치료법 유료 전용
악성 뇌종양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불치병으로 자주 등장합니다. 의사는 “도리가 없으니 주변을 정리하라”며 송구한 듯 고개를 떨구죠. 환자 목숨은 시한부입니다. 악성 뇌종양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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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다다익선? '가짜병' 진단받아 돈·시간만 날릴 수도 [건강한 가족]
슬기로운 건강검진 많은 사람이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다. 질병의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를 위해서다. 저마다 고심 끝에 추려 검진 리스트를 작성한다. 나름의 시기 적절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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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전립선·방광염 등 비뇨기 특화, 고유의 한약 치료로 2만 명 이상 완치
일중한의원 손기정 원장은 “한의학 원리와 자연 약재를 현대 환자의 병리론에 맞게 고안한 일중음·축뇨탕은 전립선염·방광염 환자에게 완치 희망을 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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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의 음식과 약] 커피가 암을 유발한다고?
정재훈 약사·푸드라이터 유튜브 세계는 희한하다. 3~4년 전에 논란이었던 문제가 마치 요즘 일인 양 다시 떠오른다. 커피에 발암물질이 들어있다는 이야기가 그렇다. 커피를 볶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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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연세의료원, 중입자치료센터 개소식
연세대의료원(이하 연세의료원)이 지난 12일 중입자치료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윤동섭 의료원장의 건립 보고를 시작으로 허동수 학교법인 연세대 이사장의 봉헌사, 서승환 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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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년 만의 첫 치매 치료제…1년 약값 3500만원, 효과는? 유료 전용
2021년 6월 7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흑역사로 길이 남을 발표를 하나 합니다. 글로벌 제약사 바이오젠과 에자이가 공동 개발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아두카누맙’(ad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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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에 5000만원 '꿈의 암 치료'…"통증도 없었다, 몇분 만에 끝"
12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중입자치료센터에서 홍채선 방사선종양학과 교수가 중입자치료기를 설명하고 있다. 이우림 기자. “치료기에서 빔이 나가는 시간은 길어야 2분 30초 정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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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만 걸리는 끔찍한 병…유전자 주입하자 뛰어다녔다 유료 전용
힘든 점은 아이 인생에 기한이 정해져 있다는 거죠. 다른 아이들과 달리 미래가 불투명하잖아요. 지난달 17일 만난 연정은(47)씨는 아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지었습니다. 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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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치료 원치 않습니다” 공증까지 받아도 효력 없다? 유료 전용
━ 🔎당신의 사건 20. 깔끔한 죽음을 맞고 싶어요 ■ 「 배연두(가명)씨는 서른 살이 되던 지난해에 ‘사전연명의료의향서’라는 걸 썼습니다. 살면서 언제 어떤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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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과 달리 日소변검사때 '이것'도…비뇨기암 잡는 석학들 '해법' [건강한 가족]
비뇨의학 석학들의 대담 고령화시대 건강 걸림돌 중 하나가 비뇨기암이다. 전립샘암·방광암이 대표적이다. 제2의 인생이 본격화하는 60~70대에 발생이 늘어 생명과 삶의 질을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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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뇌가 보내는 위험 신호, 빠른 감별로 뇌 질환 대비
병원 탐방 분당 서울나우병원 뇌신경센터 누구나 흔하게 겪는 두통·어지럼증은 치명적 뇌 질환을 알리는 경고 신호일 수 있다. 벼락 두통으로 머리가 매우 극심하게 아프거나, 한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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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한국 온 중입자 치료…첫 대상은 전립선암, 비용은? 유료 전용
얼마 전까지만 해도 ‘중입자 치료’를 받으러 일본이나 독일로 떠나는 원정 암 환자가 많았습니다. 2019년엔 중입자 치료를 받으러 독일로 떠난 환자 중 10명이 치료도 못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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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 택하자니 발기부전? ‘탈모 vs 전립선’ 약의 진실 유료 전용
「 💊머리카락이 자라길 기다리는 동안 혹은 결핍을 지닌 모든 이에게―탈모 치료제 피나스테라이드와 SF 소설 『히페리온』 」 우리는 시간이 언제나 객관적으로 흐를 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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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삼성메디슨 제품 연구성과 발표
QUS기능이 탑재된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RS85 Prestige, V8) 삼성메디슨은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54회 대한초음파의학회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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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환자 떠난 뒤 “일도입혼”…그렇게 난소암 킬러가 됐다 유료 전용
「 ‘올해의 임상교수’ 」 장석준(54) 아주대병원 산부인과 교수실에는 이렇게 적힌 황금색 현판이 붙어 있다. 병원 관계자는 “진료·연구로 공을 세운 임상 교수에게 주는 상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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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암 경험자의 아름다운 삶 지원, 의료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할 것”
인터뷰 오카다 나오키 올림푸스한국 대표 오카다 나오키 올림푸스한국 대표는 “‘고잉 온’ 캠페인을 중심으로 암 경험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기획·실천해 나가겠다”고